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부안군 부안읍사무소(읍장 한홍)는 2014년도 지방세 납부 우수마을로 석신마을을 선정하고 주민불편 해소사업을 위한 사업비 1000만원을 지급했다.

 

이 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체납세 없는 마을 만들기 및 마을이장의 적극적체납 독려 등 활동을 펼쳐 납기 내 징수율, 체납 정리율, 징수 협조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체납세 징수 우수 마을로 선정 됐다.

 

이에 따라 석신마을에 대해서는 주민불편해소사업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등 세수 확충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한홍 부안읍장은 “앞으로도 체납세 없는 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모든 마을이 체납세 없는 우수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군 재정확충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