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추진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3월부터 ‘찾아가는 방문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은 방문교육지도사 7명을 선정하여 한국어 12가정, 가족생활 28가정으로 총 40가정을 방문해 12월까지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교육을 통해 한국어 능력 향상 및 인성과 학습 지원으로 부안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사회에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