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11개기업과 협약
여성문화관 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참여기업들은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을 조성하여 여성이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협약식과 병행하여 새일센터 종사자와 (주)동원에프앤비 등 17개 기업체 인사담당자 및 지역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맞춤형 인력 채용 지원 등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구축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기관및 기업체간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원활하게 구인,구직 정보를 교류할수 있도록 여성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일센터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과 취업상담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훈련교육(문화체험학습지도사 등 6과목, 150여명)을 통해 여성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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