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저소득층 생활안정·자립 돕는다

군, 자활복지자금 융자 신청 접수

부안군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도모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자활복지자금 융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융자사업은 생활안정자금과 자조자립자금 등 2가지로 진행된다.

 

생활안정자금은 행상 및 노점 등 영세상행위와 전·월세 보증금, 주택 개·보수비, 의료비 등 생활안정을 위해 소규모자금이 필요한 저소득층이면 신청 가능하며 1세대당 200만원 이하로 1년 거치 2년 상환(무이자) 조건이다.

 

자조자립자금은 관내에 1년 이상 거주한 저소득층 중 노동능력이 있고 자활의욕이 강해 자립을 원하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융자조건은 1세대당 1000만원 이하 규모로 3년 거치 5년 상환(이자율 연 3%)이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청년 떠난 전북에 50대가 돌아온다…50~64세 귀향세대 꾸준히 유입

오피니언[세무 상담] 비거주자의 주택 양도, 왜 1세대 1주택 비과세가 안 될까?

정치일반2036 올림픽 전북-서울 어깨동무, 8개 종목 서울에서

국회·정당민주당 전북도당 “정부, 지방공항 강화책 마련해야”

사람들[줌] 한정원 전북도 팀장, 보건복지부 ‘한의약 육성’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