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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보건소 '보건사업 성과' 6년 연속 최우수

▲ 지난 11일 김생기 정읍시장이 ‘2014년도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정읍시보건소와 표창 전수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보건소(소장 전갑성)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4년도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 보건위생과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사례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대회는 매년 전국 보건소에서 지난해 추진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 사업(건강 서비스 및 금연사업운영, 방문건강관리사업, 모자보건관리, 국가건강검진사업운영, 암 및 구강관리, 정신보건·치매관리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평가에서 정읍시보건소는 모든 사업 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구 고령화와 맞물려 만성질환이 크게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문제가 급증함에 따라 대상자의 건강문제 및 다양한 건강 요구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보건사업을 펼치는 등 취약 계층 건강관리에 주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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