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정읍시 출범후 첫 대규모 인사가 8월초 예정된 가운데 정읍시공무원노조(위원장 최일호)는 14일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일할수 있는 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공정한 인사는 그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조직발전의 원동력이 되지만 현실은 예측 불가능한 인사, 돌려막기식인사, 외부측근인사, 능력보다 줄서기가 우선한 인사로 끊임없는 잡음이 있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노조는 이와 관련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승진과 영전으로 사기를 진작, 공감시키는 인사,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소외받지 않는 인사, 직렬간 균형 있는 인사 및 순환보직 인사를 해야 한다”며 “불공정한 인사는 조직원들에게 실망과 좌절을 안겨주어 조직발전의 저해요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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