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도방문은 15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며 김 군수는 이 기간동안 13개 읍면을 돌아보면서 읍면 현황 및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유관기관 및 경로당, 모정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수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초도방문을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민선6기 출범을 알리고 군민들과의 열린 대화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초도방문에서 직원 및 주민들과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민생탐방을 통한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초도방문 일정은 15일 백산면을 시작으로 16일 동진면, 17일 계화면, 18일 하서면, 21일 상서·변산·진서면, 22일 보안·줄포·주산면, 23일 부안읍·행안면, 28일 위도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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