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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발전 현안문제 토론 정례화

남원시, 새로운 활로 모색위해 매월 1회 이상 토론

▲ 이환주 시장
남원시가 창조적인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현안문제 토론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지난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7월의 토론 주제는 ‘농업보조금 투명성·공정성 제고방안’으로 공무원, 농업인단체, 농협 관계자 등 40여명이 토론을 벌였다.

 

농업경영인남원시연합회 고호현 수석부회장은 “농가들도 보조금에 대해 책임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사업이 확정되면 담당 공무원과 사업 대상자는 교육 및 연찬회를 통해 엄정한 보조금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조금지원 현황, 추진실태, 보조금제도 및 감사사례, 보조금 지원 개선방안 등이 소개되기도 했다.

 

남원시 이환주 시장은 “남원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매월 1회이상 정례적으로 농정부서 공무원과 농업인단체, 농업관련 기관이 한자리에 모일 것”이라며 “현안에 대한 최적의 모형을 찾아 농정에 투영해 남원 농협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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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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