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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엄마나라 문화체험 실시

   
▲ 부안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엄마와 함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실시한 엄마나라 문화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부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60여명의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가 참여하여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재미있는 엄마나라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엄마나라 말로 자기소개하기, 엄마나라 동요 부르기, 베트남 전통모자(논라)와 중국 단오팔찌(장명루) 만들기 및 엄마나라 전통음식 (화쥐안, 고이꾸온) 체험 등을 진행해 자녀들이 부모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부안군지원센터에서는 중국 15가정, 베트남 13가정의 자녀 33명과 함께 엄마가 자녀에게 직접 모국어를 가르치면서 엄마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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