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2030 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 착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보고회

▲ 남원시가 2030 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있다.

“남원의 미래 청사진은 어떻게 그려질까?”

 

남원시가 지난 1일 ‘2030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용역은 남원에서 추진중인 현안사업들을 연계하고 종합적인 비전을 제시할 목적이다.

 

이번 장기종합발전계획은 지난 2004년 이후 10년만에 재수립하는 것으로, 저평가된 남원의 오늘을 재조명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남원시는 장기종합발전계획에서 문화와 예술, 6차산업과 관광 등을 상호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복원 등을 통한 시민행복지수 향상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용역은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연구원장 이승종)에서 맡았다.

 

시 관계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용역을 맡았기 때문에 남원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실행력 있는 보고서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