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박물관이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8일부터 18일까지 박물관 주간을 운영한다.
시립박물관은 지난8일 “시민과 관람객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까만나라 하얀친구들’, ‘신기한 마술쇼’, ‘애니메이션 상영’, ‘겨울에 받아보는 편지’, ‘매일매일 박물관 보물찾기’, ‘시원한 물 풍선 던지기 게임’ 등 무더운 날씨에 박물관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까만 나라 하얀 친구들’에서는 일본과 필리핀, 러시아, 베트남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과 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마술쇼’는 12일과 1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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