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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청소년 원스톱지원단·개암사 업무협약

▲ 부안경찰서와 청소년 원스톱지원단, 개암사가 행복한 가정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12일 경찰서장실에서 청소년 원스톱지원단(단장 은희준) 및 개암사(주지 재안스님)의 관계자 8명이 참석하여 행복한 가정 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돌봄청소년 및 성·가정폭력 대상자에 대한 정서적 지원 및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부안서는 개암사 등과 협조하여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부부 클리닉 프로그램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주 부안서장은 “모든 범죄의 시작은 마음에서 부터 시작되므로 마음을 정화시키고 좋은 생각만 한다면 범죄는 발생하지 않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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