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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중국 관광객 유치 집중

한중관광교류 행사서 적극 홍보

 

부안군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전북도에서 추진한 한중관광교류 행사가 열린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국어로 제작된 부안관광 안내책자를 배부하고 새만금과 부안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북을 방문한 중국교류단은 중국 전역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동호회 학생부터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가족단위 관광객까지 약 400여명 규모로 대부분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특히 군은 부안관광 홍보와 함께 도가 중국과 협의 중인 10월 대규모 문화관광교류행사를 부안으로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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