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통합예술놀이 효과 커

순창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아동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놀이치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자녀 중 주의력 결핍 등 과잉 행동장애 수정이 요구되는 아동들을 미리 발견해 개개인에게 부족한 부분을 치료하는 맞춤형 놀이 치료다.

 

군은 이미 4월부터 1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클레이로 원하는 것 표현하기’,‘잡지를 이용한 자기소개하기’등 놀이를 이용한 정서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돕고 있다.

 

특히 최근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과잉행동 장애들이 호전을 보이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