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경찰서, 강력사건 대응 야전훈련 실시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7일 추석명절 전후 강력사건 발생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초동수사체제를 구축하고자 FTX(야전훈련)를 실시 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강취 후 도주하는 상황을 설정, 신고접수 후 종합상황실에서 용의자 인상착의 전파, 지역경찰, 형사, 교통경찰관 등의 신속한 현장출동 및 초동조치, 관내 전 지역 동시 다발적인 일제검문 검색과정을 점검하여 강력사건 수사진행 과정에 대한 미비점 등을 보완했다.

 

이상주 서장은“중요 강력사건 발생에 대비해 경찰 대응태세를 높이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부안군민이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역량을 총동원해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를 예방하고 치안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주 금은방서 금팔찌 훔친 일당 모두 검거

전시·공연‘공예’ 언어의 울림…제33회 전라북도공예가협회 회원전

전시·공연 ‘조선셰프 한상궁’ 순창·전주서 특별무대 꾸민다

군산동군산 농촌·농업정책연구소 개소

무주무주구천동 ‘자연품길’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