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긍정적…12일 주민 의견 수렴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인정 의원은 “군산 미장·지곡지구에 초등학교 2개교를 설립하는 것에 대해 최근 도교육청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며 “12일 수송동주민센터에서 오후 5시30분 지곡지구, 저녁 7시 미장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주민간담회를 갖고 주민의 의견수렴에 나서게 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전북도교육청은 미장초의 과대·과밀 해소를 위해 미장지구 한라비발디 아파트 인근에 초등학교 신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인근 경포천을 경유하는 통학로 확보 문제로 군산시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이다.
지곡지구의 경우 애초 지곡초와 당북초를 통해 학생들을 수용한다는 방침에서 쌍용예가아파트 인근 학교신설 쪽으로 가닥이 잡혔으며, 개인소유 학교예정지의 용지확보 방안을 강구 중이다.
군산 미장지구는 약 7000세대, 지곡지구는 약 5000세대까지 증가가 예상되는 등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며 인구가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장초는 2015년 42개 학급에 학생 수 1000명이 넘어설 전망이며, 지곡초는 학급당 정원수가 30명에 육박하는 등 과대·과밀 학교 우려가 제기돼 왔다.
최인정 의원은 “전북도교육청이 학교신설에 따른 주민간담회 결과와 전라북도의회 최종 심의가 남아있고, 향후 교육부 투융자심사에서 통과되어야 하는 과정이 있어 아직은 최종 결정된 것이 아니라는 조심스런 입장이다”며 “늦게라도 도교육청이 절차를 추진하기 시작한 만큼, 주민들의 학교 신설 요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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