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서 농특산물 홍보

부안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전 아시아인에게 선보인다.

 

부안군은 19일부터 10월4일까지 16일 동안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부안군 브랜드 동영상 홍보 및 부안해풍 농특산물 전시·홍보 등을 통해 아시아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에서 부안참뽕주와 천년의 솜씨 부안쌀, 곰소젓갈 등 20여개 우수 농특산품을 전시·판매,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구상이다.

 

특히 아시아경기대회 개·폐막식과 크리켓경기, 육상경기가 열리고 국가홍보관 및 기업홍보관, 아시아음식축제, 자치단체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는 주경기장 바깥 북편 LED 전광판에 부안지역 관광명소와 농특산품 홍보 영상을 대회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방영, 지역 인지도 제고 등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주 금은방서 금팔찌 훔친 일당 모두 검거

전시·공연‘공예’ 언어의 울림…제33회 전라북도공예가협회 회원전

전시·공연 ‘조선셰프 한상궁’ 순창·전주서 특별무대 꾸민다

군산동군산 농촌·농업정책연구소 개소

무주무주구천동 ‘자연품길’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