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 박차

노점홍 부군수, 중국주광주 총영사관 방문·협조요청

▲ 노점홍 부안군 부군수가 지난 7일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주광주 총영사관의 장소매 부총사를 예방하고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계획을 설명,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

부안군 노점홍 부군수는 7일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주광주 총영사관을 방문해 장소매 부총사를 예방하고 부안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장소매 부총영사는 “부안군이 추진중인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계획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난 8월 시진핑주석 방한시 박근혜 대통령과 합의한 새만금한중경협단지계획과 관련해 성공적 추진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오는 13일 부안군과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에 대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인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전홍철 원장과 장홍영 부원장 등이 동행해 MOU 체결식에 장소매 부총영사의 참석을 부탁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주 하계올림픽 ‘지속가능 분산형 모델’ 전략 유치 가능성 높인다

국회·정당민주당 전북도당 “정부, 지방공항 강화책 마련해야”

사람들[줌] 한정원 전북도 팀장, 보건복지부 ‘한의약 육성’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기여

전주“전주 종광대 토성, 사적으로 지정해 국가 차원에서 보존해야”

문화일반제15회 전북 중·고교생 목정 미술실기대회 대상에 차진주·박보미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