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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민의 장 수상자 6명 선정

문화장 김희선 / 새마을장 유연필 / 공익장 김매자 / 체육장 강광 / 애향장 김호석 / 효열장 이정태

정읍시는 지난 7일 정읍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생기 시장)를 열고 2014년 정읍시민의 장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 행정지원관실에 따르면 지난 8월 6일부터 한 달 동안 각계 각층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6개 부문에 20명(문화장 4명, 새마을장 2명, 공익장 8명, 체육장 1명, 애향장 2명, 효열장 3명)이 접수됐다.

후보자들은 공적내용에 대한 철저한 현지 사실조사를 거친후 지역인사 3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부문별 심사와 2차 전원위원회의 단계적인 심사를 거쳐 6명이 선정됐다.

시는 오는 11월1일 내장산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의장 패와 메달을 수여한다.

△문화장 김희선(64·한국예총 정읍지부장·칠보) △새마을장 유연필(72·농업·내장상동) △공익장 김매자(74·주부·신태인) △체육장 강광(78·자영업·초산동) △애향장 김호석(72·사업·서울) △효열장 이정태(79·농업·농소동)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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