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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 대한민국 최고브랜드 대상

고품질쌀생산부문 /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등 운영 / 영농비 절감·인력난 해소 기여

▲ 김원철(왼쪽) 부안농협 조합장이 지난 10일 2014년 대한민국 최고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농협(김원철 조합장)이 사단법인 한국언론인 연합회가 선정하는 2014년 대한민국 최고브랜드 대상(고품질쌀생산부문)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 홀에서 제7회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 시상식을 열고 김원철 조합장을 비롯한 11명의 최고브랜드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김 조합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을 운영하여 우량 묘를 대량생산, 단지에 단일품종을 공급하고 영농비를 절감, 인력난을 해소했다.

또한 벼 병해충방제를 위하여 무인헬기를 이용 단지내 공동방제를 하여 방제 효과를 높였으며, 방제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뿐만아니라 농약중독사고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하고 노령화, 부녀화에 따른 일손부족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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