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감할매

▲ 이영신 作. 감할매, 90.0X72.7cm, acrylic on canvas, 2014.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주렁주렁 열린 감을 보면 할머니가 생각난다. 할머니의 홍시는 사랑이었다. 초가지붕 위에서 질펀하게 앉아 사랑을 담고 있는 감할매가 보고 싶다.

 

△화가 이영신은 꿈을 향한 ‘차이’의 바람전, 클래식을 그리는 현대미술전, 미술영화를 그리는 현대미술전, 소풍전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이스타 항공 직원 채용 외압 혐의’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무죄

사회일반도내 10개 시·군 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

사회일반민주노총 전북본부 “지방의료원 적자 해소하고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하라”

노동·노사LX국토정보공사 노·사 임금협상 타결 “임금 1% 인상”

경제일반[건축신문고]반석 같은 땅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