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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여성민방위대, 전북 최초 창단

전북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14일 정읍시 여성민방위대가 창단됐다.

 

시 재난안전관리과에 따르면 정읍시 여성민방위대 창단은 소방방재청의 지원민방위대 시범운영 활성화 계획에 따른것이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과 지난5월 조직되어 각종 재난 대비 유도요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0명의 대원및 관계공무원등이 참석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것을 결의했다.

 

초대 여성민방위대장으로 선출된 유효덕(50)씨는 “시민들의 안전 지킴이로써 재난 안전 위험 지역 예찰활동과 재난 발생시 현장 수습및 복구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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