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지난24일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심의를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노점홍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부안군 지역보건의료심의 위원회는 이한수 군의원과 임상택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을 비롯해 이명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부안군을 대표하는 다양한 지도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지역보건의료심의회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개년 동안 ‘힐링 도시! 행복한 부안’을 비전으로 부안군민의 건강을 이끌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의 심의에 대하여 집중적인 토론과 부안군의 현재 건강지표와 현황 등에 대한 분석과 이를 토대로 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킬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졌다.
특히 심의위원들은 부안군이 초고령사회임을 고려하여, 노인의 건강을 유지·증진시킬 수 있도록 보건기관의 활성화와 부안군이 개인당 의료비 지출 1위인 점을 고려하여 청소년의 예방적 건강증진 교육과 40 ~ 50대가 노년에 이르렀을 때 보다 더 건강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보건사업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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