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신세계효병원은 2014년 10월 28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정신질환의 예방,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상담·치료·재활 및 사회복귀를 돕고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노인우울증 및 스트레스예방사업, 자살예방사업을 중점으로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신보건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협약식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질 높은 민간 정신의료서비스로 고위험군 및 위기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까지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군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의료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민간위탁기관과 협력해 정신건강증진사업,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중증정신질환자관리사업, 자살예방사업, 정신보건 자원과 네트워크 조성 등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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