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30일 지역 농업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끈 ‘2014년 농업인 대상자’ 6명을 선정 발표했다.
6개 부문 수상자는 고품질쌀 이병대(아영면) 씨, 원예특작 김인철(운봉읍) 씨, 과수 방극춘(주생면) 씨, 축산 김영석(송동면) 씨, 임업 조선행(주천면) 씨, 농산물수출·유통 오범록(운봉읍) 씨 등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업인 대상은 선도 농업인을 발굴해 사기진작과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라면서 “2000년부터 올해까지 총 62명의 우수 농업인을 선정해 농업인 대상을 시상한 바 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11일 남원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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