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임공노 위원장 정덕호)은 5일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법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공무원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투표에는 임실군청 소속 공무원 600여명중 554명이 투표에 참여, 반대 546표 찬성 3표 등 반대가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이날 투표 결과에 따라 임공노는 해마다 연말 기부금식 반강제적으로 납부하는 정치후원금과 국군장병위문금 납부저지 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덕호 위원장은“임공노의 의견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불합리한 반강제적 납부행위도 전공노와 힘을 합쳐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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