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대적(待對的) 관계

▲ 박지녕 作. 대대적(待對的) 관계, 162.2X130.3cm,포장 상자 단면에 아크릴 물감, 2014.
그렸다기보다는 구축한 나무 형상이다. 상품 포장 상자인 골판지의 단면 위에 아크릴 물감을 반복해서 쌓아 올렸다. 구상과 추상, 시각과 촉각의 경계(境界)에서 인간과 천지만물의 순환 고리를 표현하고 있다.

 

△미술가 박지녕은 화랑미술제, 서울오픈 아트페어(SOAF), 아트아시아 아트페어, 한국현대미술제(KCAF), 전북현대미술제, 전북아트쇼 등에 참여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