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남원시 평생학습축제가 ‘학습하는 즐거움, 함께 나누는 행복’이란 주제로 20일 오후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평생학습센터, 여성문화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남원시 자치사랑방과 평생학습 동아리, 노인복지관 등 15개팀이 출연했고 여성문화센터 수강생의 167점 작품이 전시됐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는 평생학습센터와 여성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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