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설공단, 불법 종량제봉투 유통 차단

판매소 점검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불법 종량제봉투의 유통과 판매를 막기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소 1659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지정판매소에서 판매되는 종량제봉투와 아파트, 도로변 등에 배출된 종량제 봉투에 대해 봉투 제작과정에 인쇄된 바코드를 인식기(PDA)로 감별해 불법 제작이나 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오는 1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불법 제작 종량제봉투 판매·유통 여부 △종량제봉투 종류별 비치 및 보관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김신 이사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