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무선랜(WiFi)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 와이파이존은 전주 신중앙시장과 모래내시장 등에 설치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남부시장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전주지역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공공 와이파이존에 이용하려면 ‘Public WiFi Free’라는 이름의 무선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된다. 해당 스마트폰 설정에 따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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