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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120 민원봉사대 감동행정 펼쳐

 

남원시 ‘120 민원봉사대’가 감동행정의 각오를 다졌다.

 

시는 가장 힘들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가정을 세세하게 살피는 등 ‘120 민원봉사대’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120 민원봉사대는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전기·보일러·가스·문고리 보수·상하수 등 자체 수리능력이 없는 기초수급세대의 가사생활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봉사대는 그동안 120 전화 생활민원 549건, 생활현장투어 84회에 840건을 해결했다.

 

시 관계자는 “2015년도에도 시민 불편사항 해소, 안전사고 예방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봉사행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찾아가는 현장민원과 생활현장 투어팀 운영 등으로 고객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있을 경우 즉시 120 민원전화(국번없이 120, 핸드폰 063-6262-120)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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