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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 마을만들기 창안학교 13일 시작

정읍시와 고창군이 연계협력 추진하고 메이플-스톤 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5 마을만들기 지역창안대회 창안학교’가 열린다.

 

2015 창안학교는 13일 고창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28일 정읍시 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수료식까지 5회차 15강좌, 32시간의 마을만들기및 공동체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읍시 지역공동체육성과에 따르면 창안학교에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정읍시와 고창군에서 지역창안대회 공모를 통하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마을공동체 28팀과 창업공동체 53팀 등 총 81팀 250여명의 공동체 대표와 회원들이 입교한다.

 

지역창안학교는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아이디어 도출, 공동체 조직과 운영, 로드맵 작성, 사업계획 수립을 돕기 위한 공동체의 기초교육과정이다.

 

씨앗단계인 창안학교를 수료하면 우수공동체 40개를 뿌리단계로 선정, 300만원을 지원하여 2월부터 7월까지 공동체 사업을 구체화하는 실행사업(테스트베드)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뿌리단계 활동 우수공동체는 줄기단계로 선정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도록 3000만원 이내의 자금을 심사하여 지원한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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