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상속재산의 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망신고 때 한 번에 원스톱으로 조상땅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조상땅찾기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군은 지난해 총 576건의 신청을 접수 받아 183명에게 837필지 70만3000㎡에 이르는 토지를 찾아줬으며 신청건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군은 민원접수 과정을 간소화해 이달부터 ‘조상땅찾기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부서간 협업을 통해 사망신고 때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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