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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842억 편성

고창군은 19일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 복지 실현을 위해 군 전체예산 4303억원 중 20%에 달하는 842억원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행복 체감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 관련 예산은 기초생활수급권자의 자립의지 강화를 위한 자활지원사업(11억), 숙원사업인 장애인복지관 건립(10억), 노인복지센터 주야간 보호시설 건립(3억3000만원), 기초연금 지원(346억), 어르신 돌보미 바우처 지원사업(3억5000만원), 어르신 일자리 사업(9억), 아동복지시설 보강사업(10억),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3억), 기초생활보장사업(115억),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133억) 등이다.

 

박우정 군수는 “행복한 고창군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 인정을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을 군민 개개인이 가질 때 가능하다”며“이를 위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많은 예산을 복지분야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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