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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올 31개 복지사업 추진

시, 지역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시행계획 확정

남원시는 최근 ‘2015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안)’ 심의를 위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해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중 2015년 시행계획인 8개분야의 31개 사업을 심의 확정했다.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차별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2015년 남원시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안)은 경제적 약자의 자립지원분야 6개사업, 건강한 노후생활지원분야 7개 사업, 맞춤형 장애인 복지서비스지원분야 5개사업, 다문화 가정의 사회통합지원분야 2개사업, 보육서비스의 책임성강화분야 3개사업, 여성의 사회경제적 역량강화분야 3개사업, 아동·청소년 성장지원분야 3개사업, 사회복지 기반조성분야 2개사업 등이다.

 

위원장인 이환주 시장은 “앞으로도 서비스 공급 주체인 공공과 민간 분야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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