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지난 6일 최근 교통사망사고 장소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교통사망사고 3명이 발생한 부안군 행안면 부안로 신기교차로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전주국도유지, 부안군청 등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교차로 주변 시야가 가려진 가로수 수목 제거와 발광형 안전표지판, 경광등 설치와 과속 영상 카메라, 회전교차로 시설 개선 등 추진키로 했다.
이상주 서장은 "교통사망사고 장소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 하여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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