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협 무주군지부, 농업인 대상 '이동상담실' 운영

▲ 농협 무주군지부가 지난 20일 운영한 농협이동상담실에서 농업인들이 특강을 듣고 있다.

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정재호)는 지난 20일 관내 농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농업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 및 소비자문제로 인한 고충을 해결하고 권리의식 함양을 위해 열린 이날 상담실에는 한국소비자원의 박인용 교수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황철환 변호사의 강의와 개별상담 등이 이어졌다.

 

정재호 지부장은 “농업인들이 실제 전문가와 마주하며 자신에 맞는 상담을 하고 피해 대처방안을 논의할 기회는 거의 없었다”고 전제하고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실익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