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이백면은 지난 20일 제11회 면민의장 심사위원회를 갖고 공익봉사장에 이선무 씨, 효열장에 송순애 씨 등 2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선무 씨는 이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전염병 없는 마을조성에 기여했고,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직접 배달했고, 이장으로 재직하면서 주민 애로사항 및 숙원사업 추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순애 씨는 결혼하면서부터 시부모와 큰 어머니를 38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했고, 마을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음식을 대접하는 등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여 효열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5월2일 ‘제11회 면민의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