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기계 익히며 정책 실효성 높인다

진안군 공직자 7·8일 현장실습

▲ 진안군 공직자 20여명이 경운기 운전과 두럭조성 등 농기계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에서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경운기 운전 및 관리기 두럭조성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현장실습은 경운기 운전과 관리기 두럭조성을 10분씩 2일간 실시함으로써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해 잘 모르는 직원들을 위해 실습을 통하여 임대농기계 현황 및 대여료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고가격의 농기계를 구입할 수 없는 농가를 위해 총 72종 429대의 농기계를 군에서 구입하여 구입금액의 0.5%의 금액으로 대여하며, 1일 대여료가 5만원 이상일 경우 70%의 금액으로 대여하는 사업이다.

 

서영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금번 현장실습을 통해 공직자들이 농가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차후에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농기계 현장실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