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자박물관은 민화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상생기원, 오복을 담은 꽃항아리 그림전’을 31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민화는 조선후기 생활공간을 장식하기 위해 대중에게 널리 사용됐던 그림으로 적·황·청·녹·흑의 오방색을 사용해 꽃이나 곤충, 물고기, 호랑이, 새, 십장생 등 장수와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상서로운 의미를 담아낸 회화작품이다.
이번 전시에는 진품 고려청자 4점과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민화체험장을 운영하는 우리민화체험연구소 윤선희·김기호 작가의 작품 28점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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