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대 총학생회, 진안서 일손돕기

전북대학교 총학생회(총학생회장 박건)가 진안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600여명의 전북대 학생들은 지난 13일 발대식 후 진안군 31개 마을에서 5박 6일 간의 일정으로 인삼, 과수, 블루베리 재배농가들의 농 작업지원 및 마을환경정비, 소외노인을 위한 도우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안읍 내사양 마을이장 김종민 씨는“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도움이 가뭄에 단비와 같이 느껴진다”며 “마을회관을 숙소로 제공하고 학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