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차량 양보운전 생활화 도모
익산소방서(서장 강원석)에 따르면 범시민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 확산을 위해 새로운 ‘119 로고’를 자체 제작하여 대대적인 대시민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출동중인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운전을 자연스런 일상 생활속 습관으로 이끌자는 취지에서 ‘119’를 형상화 하는 등 시각적 효과를 보다 극대화 시킨 새로운 ‘119 로고’의 1은 한번 소방차를 보는 것을(한번보고), 또 다른 1은 한번 소방차 사이렌 소리를 듣는것을(한번 들으면), 9는 구조·구급대원의 구를(소방차에 양보하자) 각각 의미하고 있다.
아울러 익산소방서는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119로고’에 대한 대시민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하이트 진로 소주 백라벨에 새로운 ‘119로고’를 삽입하고 익산관내 대형 전광판 및 관공서 홈페이지 등의 적극 활용을 통해 대시민 홍보활동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강원석 서장은 “화재·구조·구급 출동 시 5분 이내 골든타임 확보는 생명과 직결되는 무척이나 중요한 시간으로 긴급차에 대한 시민들의 양보운전 생활화를 위해 자체적인 119로고 제작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