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의날 추진위·이장협 동참
부안 동진 면민의날추진위원회(위원장 박상호)와 동진면이장협의회(회장 전종각)는 19일 군청을 찾아 김종규(부안군수)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6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동진 면민의날추진위원회 박상호 위원장은 “지난 4월 25일 제2회 동진면민의날 감자와 딸기마을의 힐링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추진위원회 결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자고 결정했다”고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동진면이장협의회 전종각 회장은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 농촌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부안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는 것을 보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