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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식품접객업소 535곳 위생 점검

무주군이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앞두고 식품접객업소 위생 점검에 나섰다.

 

군 관내 일반음식점 473개소와 휴게 음식점 62개소 등 총 53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담당공무원과 소비자 식품 공중위생 감시원 등이 업소 관계자들의 개인위생과 화장실, 조리장의 청결상태, 식품 재료의 적정성 여부, 보관상태, 식기류 등의 세척상태, 도마·행주 등 기타 위생용품의 소독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업소별 주요 메뉴와 가격 현황 등 분야별 21개 항목에 대한 점검과 실태 조사를 병행해 만족스러운 손님맞이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황복숙 무주군 식품위생담당은 “반딧불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미흡한 업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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