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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샘고을시장, 토요문화야시장 개장

전북 서남권 대표 전통시장으로 명성을 얻고있는 정읍 샘고을시장에서 9월 한달동안 토요일마다 문화야시장이 개장된다.

 

정읍시(시장 김생기)가 주최하고 백년(百年)시장 야(野)한 야시장 추진위원회(공동대표 고광호, 송민석, 방경은)가 주관하는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전통시장의 멋과 흥겨움을 선사하기 위해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토요문화야시장은 토요일인 5일과 12일, 19일 모두 3차례 운영 된다.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추진위원회 김석환 사무총장은 “젊음이 살아 숨 쉬는 특화된 전통시장으로 활성화되면 이용객들이 크게 늘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전통시장의 관광 상품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샘고을시장(상인회장 고광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전통시장 그랜드세일 ‘ 경품행사를 진행하여 5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하면 5000원권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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