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화곡 서춘식선생 서예전 봉동읍 자치센터서 개최

▲ 지난 3일부터 봉동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서예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는 화곡 서춘식 선생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완주 봉동읍은 지난 3일부터 봉동읍 주민자치센터에서 화곡 서춘식 선생 서예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화곡 서춘식 선생은 강암 송성용 선생 문하생으로 지난 2008년 7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회갑전을 가졌으며 국전 초대작가와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그동안 농사 일을 하면서 자연과 벗하며 칠언절구로 쓴 한시 80여 편을 각기 다른 서체로 쓴 전수기초휘호집을 발간해 후진들에게 서예교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서춘식 선생은 “후배 양성을 위해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고 낙향하였으나 고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오랜 고민끝에 봉동읍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여민동락(與民同樂)의 글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