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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훈련 4개 과정 중 2개 마쳐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제새일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의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전문화 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한 ‘2015년 직업교육훈련이 4개 과정 중 2개 과정을 마쳤다.

 

김제새일센터에 따르면 4개과정 중 창의력체험수학지도사 및 전산회계실무전문가 등 2개과정을 마친 후 현재 결혼이민여성파티쉐과정 및 HACCP(해썹)실무자양성과정을 진행 하고 있다.

 

교육생 모집부터 높은 호응을 보였던 HACCP 실무자양성과정의 경우 23명 교육생들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한국식품정보원 대전분원을 찾아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일반미생물 실습을 실시했다.

 

이날 HACCP 실무자양성과정 교육생 23명은 일반세균 배양 및 검출, 분석, 대장균군 실험 등을 실시,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제조가공업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인력으로서 자질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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