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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트럭 등 과거·미래 '한눈에'

현대차 전주공장, 상용차 홍보관 새단장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상용차 홍보관이 새 단장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트럭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주력 생산차종인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 보여주는 홍보관을 새롭게 개관했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홍보관은 3D 영상을 활용한 3분할 영상관과 560인치 초대형 인터랙티브 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 견학 참가자들이 자동차 생산 전반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대형트럭 시승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대표 모델 중 하나인 엑시언트 절개 모델을 홍보관 안에 설치해 견학 참가자들이 직접 운전석에 앉아보고 기념촬영 등을 할 수 있는 이색 체험 존도 마련했다.

 

여기에 레미콘 트럭과 청소차 소방차 등 우리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각종 특장트럭들의 특징과 역할 등을 다이캐스트 모델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조합해 선보여 견학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현대자동차가 2006년 세계 3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버스 다이캐스트 절개모델과 올해 3월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전기버스 모델 등도 전시해 견학 참가자들이 환경 친화적인 미래의 상용차 모습을 느끼고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견학은 이 회사 H Tour 웹사이트(tour.hyundai. com) 내 견학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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