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로컬푸드 가공공동체 간담회

박성일 완주군수는 7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로컬푸드 가공공동체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로컬푸드 가공공동체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가공판매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치단체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공동체 회원들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고 재배한 농산물 가공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농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박성일 군수는 “올바른 가공 먹거리가 완주군의 얼굴인 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완주군 로컬푸드 가공공동체는 현재 3곳으로 반찬류를 생산하는 영농법인 농가의 부엌과 가공식품협동조합, 제과제빵업체인 줌마뜨레가 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