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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4일부터 인구주택총조사

남원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1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925년 처음 실시된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조사가 이뤄지며. 특정한 시점에 한 국가 또는 일정한 지역의 모든 사람, 가구, 거처와 관련된 인구·경제·사회학적 자료를 수집, 평가, 분석, 제공하는 전 과정이다.

 

조사기준 시점은 11월 1일 0시 현재이며, 조사대상은 남원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다. 조사방법은 선(先) 인터넷조사와 후(後) 방문 면접조사로 이뤄진다.

 

인터넷 조사는 24부터 31까지며,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 접속 후 배부된 참여 번호로 인터넷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또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조사원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해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사항을 질의하고 응답내용을 조사표에 기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조사는 국가 주요정책의 기초자료, 각종 표본조사 모집단 자료, 대학·연구기관 및 민간기업체의 연구와 경영자료 등으로 활용된다”며 인터넷 조사 또는 조사원 가구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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